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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IPO 하락세

프라임경제 기자  2007.03.21 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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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1일 코스닥 시장이 닷새만에 하락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그 여파가 장외시장에도 미쳤다.

연말경 첫 상장 생보사가 나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보사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교보자동차보험(-1.8%) 5450원, 삼성생명(-0.18%) 54만6500원, 미래에셋생명(-0.56%) 1만7650원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충남 태안 기업도시의 U-시티 전략계획 수립 사업을 수주한 엘지씨엔에스도 3만2750원으로 0.3% 하락하였다.

홈쇼핑주에서는 현대홈쇼핑(3만6500원)이 3.31% 하락하는 반면, 농수산홈쇼핑(4만9500원)은 쇼핑몰이 이전년도 대비 50.7%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면서 시장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유진로봇, 대우건설과 '로못을 활용한 홈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서울통신기술은 1만8750원으로 가격 변화가 없었다.

경영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았던 메디슨은 2450원으로 3.92% 하락했다.

엠게임(1만6050원), 제이씨엔터테인먼트(1만650)가 각각 0.62%, 0.93% 하락하였으며, 컴투스 또한 0.73% 하락한 6800원에 마감하여 게임주들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반면 기업공개(IPO) 종목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바이오톡스텍(6450원)과 인포피아(2만3750원)가 각각 1.57%, 1.71% 상승하여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엔씨(+0.68%)도 7350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