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일반 청약접수서 평균 1.7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 마감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870가구 모집에 1446명이 신청해 평균 1.7대 1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상품구성을 갖추면서도 주변시세보다 저렴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도 견본주택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상담이 이뤄지는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오는 29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내달 3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