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의사들이 의료봉사 대신 밥을 퍼주는 봉사로 섬김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 원장 및 직원들은 지난 22일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1000명의 노숙인, 독거노인들에게 배식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밥퍼 나눔운동 청량리 급식소에서 배식중인 생기한의원 임직원들. ⓒ 생기한의원 |
한편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사마귀, 아토피 등 난치성피부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곳으로, 최근 한화L&C, 카페 ‘오가다’, '동원F&B' 등 기업들과 함께 ‘세이브 더 스킨 -헌옷으로 피부살리기’라는 친환경 사회공헌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