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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한 사장 한국와튼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선임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3.21 15: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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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사진)이 한국와튼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문회’(Wharton CEO Alumni Association) 회장으로 선임됐다.

   
와튼 최고경영자 과정은 세계 최고 경영 대학원인 와튼스쿨과 KMA가 지난 2006년 개설한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자 교육 과정으로 제3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


현재 미국 현지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그대로 가져온 ‘한국와튼 최고경영자 과정’은 CEO로서 전략적 시각과 글로벌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외 최신 경영 기법과 생생한 경영 사례 등을 접할 수 있는 한국 최고 CEO과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사장은 지난 20일 취임식에서 “한국 와튼 최고경영자 총동문회를 친목(Friendship), 학습(Learning), 리딩(Leading), 기여(Contribution)의 4가지의 운영 방향을 설정해 모닝 포럼, 최고경영자상, 자선 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또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글로벌 리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