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사진)이 한국와튼 최고경영자 과정 총동문회’(Wharton CEO Alumni Association) 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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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현지의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그대로 가져온 ‘한국와튼 최고경영자 과정’은 CEO로서 전략적 시각과 글로벌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외 최신 경영 기법과 생생한 경영 사례 등을 접할 수 있는 한국 최고 CEO과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사장은 지난 20일 취임식에서 “한국 와튼 최고경영자 총동문회를 친목(Friendship), 학습(Learning), 리딩(Leading), 기여(Contribution)의 4가지의 운영 방향을 설정해 모닝 포럼, 최고경영자상, 자선 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또 “한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한국 사회에 기여하는 존경받는 글로벌 리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