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고문이 새정치민주연합 화순지역 후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구충곤 후보 캠프 |
[프라임경제] 정대철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화순을 방문해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정대철 고문은 23일 구충곤 후보를 비롯해 이 선, 강순팔, 윤영민 군의원 후보와 함께 나드리 복지관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은 뒤 복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정대철 고문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구충곤 후보가 건강장려금 지급, 100원 효도택시 등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공약을 마련했다"고 추켜세웠다.
정 고문은 "구충곤 후보야말로 어르신들을 잘 섬길 준비된 후보"라며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은 구충곤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복지화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충곤 후보는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안정과 경로우대를 통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약으로 명품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