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의 독특한 ETF(지수연동형펀드) 투자솔루션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장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요즘 종목선택과 지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덜고 중위험, 중수익의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스마트인베스터는 특허 받은 투자 솔루션으로 지수가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평균 매입단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수직적 분할투자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저가매수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셈이다.
투자자 개인의 투자목적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일정기간 동안 자동으로 분할매수 및 매도 주문이 발생하는 약정형서비스와 영업점 직원에게 주문실행을 맡기는 주문예약서비스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의 스마트인베스터 펀드는 투자전문가들에게 운용을 위임해 엄선된 투자전략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12년 4월 설정된 스마트인베스터 공모펀드는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대비 10% 이상의 초과수익을 올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자문형 상품인 스마트인베스터 랩은 지점형과 본사형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우리투자증권 자산관리 전문가의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스마트인베스터 지점형 랩이다.
만약 안정적인 자산운용이 목적인 투자자라면 우리투자증권 랩 운용부가 직접 담당하는 스마트인베스터 본사형 랩을 선택하면 된다. 본사형 랩은 본연의 분할매수 전략을 충실하게 따르면서 시황 변동에 따라 주기적으로 전략을 조정해 추가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한편, 최근 국내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전략도 스마트인베스터에 적용할 수 있다. 해외 ETF에 투자하는 '글로벌 스마트인베스터'는 스마트인베스터 전략을 해외주식 및 글로벌ETF까지 확대 적용해 다양한 투자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