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상처, 화상 및 입술에 작은 물집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입술포진 등 다양한 피부손상에 효과적인 상처치료제 '티로서겔'이 아이들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상처치료제 '티로서겔'. ⓒ 종근당 |
또한 쿨링작용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바른 후에도 끈적임이 없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독일 엥겔하드(Engelhard)사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유럽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승인된 외용항생제다. 현재 독일 일반의약품 상처치료제 판매 1위 제품으로 유럽 2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티로서겔은 치료효과가 우수하고 흉터발생을 최소화해 다양한 상처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상처가 많이 발생하는 아이들은 물론 흉터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