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22번째 공연으로 콘서트 'The Voice'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콘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 때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인 △김범수 △신용재 △윤종신 △휘성이 출연해 지친 도시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감성 콘서트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서울뿐 아니라, 대구에서도 진행돼 지방 고객들에게도 특별한 공연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는 공연 관람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수준 높은 공연을 다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 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 공연은 6월6일부터 8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대구 공연은 6월28일에 대구 EXCO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며, 2매 구입 때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해, 국민들에게 '힐링'을 주제로 한 공연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4명의 특색있는 힐링 보이스(Healing voice)를 통해 지친 도시인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