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 시트로엥 DS5 탄다

DS5 브랜드 독특한 프리미엄 가치 담아…한국 체류 기간 의전차량

노병우 기자 기자  2014.05.23 14:29:29

기사프린트

   의전차량으로 제공될 DS5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과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쿠페의 매력을 고루 갖춘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 시트로엥  
의전차량으로 제공될 DS5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과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쿠페의 매력을 고루 갖춘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 시트로엥
[프라임경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국내 공연을 위해 내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Ivry Gitlis)에게 시트로엥 DS5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내한한 이브리 기틀리스는 공연과 마스터 클래스를 위해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시트로엥 플래그십 세단 DS5를 이용할 예정이다.

앞서 한불모터스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로린 마젤 및 정명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이번 의전차량으로 제공된 시트로엥 DS5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에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출시 이후 세계의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디자인과 실용성 등을 인정받았으며, 시트로엥 DS 라인만의 독특한 프리미엄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