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은 23일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 13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하계 간편복 해외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영지원그룹 담당임원인 배형국 부사장과 김우용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상임대표가 참석했으며 8월 중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의 해외파견 봉사단을 통해 네팔, 캄보디아 등 해외 저소득국가의 학교와 고아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직원이 작년까지 착용했던 2300점의 하계 간편복을 기부 받았으며, 통풍과 땀흡수가 잘되는 쿨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 착용하기 좋은 의류라고 신한생명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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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용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 상임대표(좌측 두번째)와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좌측 세 번째)이 하계유니폼 기부 전달식을 마치고 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생명 |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정신이라 할 수 있는 '상부상조 정신' 실천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하여 나눔경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