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 소속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가정의 달 맞이 사랑나눔활동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22일 오후 봉사단 20여 명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 방문해 '행복한 생일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운보육원은 신생아부터 만 18세까지 아이들 약 100명이 생활하는 시설이다.
세븐일레븐 가맹점주봉사단 20여 명이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 세븐일레븐 |
이날 행사는 가맹점주들이 직접 장을 봐서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손수 장만했고 본사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줄 생일 선물을 고르고 준비했다. 사진 촬영도 세븐일레븐 직원 중 사진을 가장 잘 찍는 직원이 자원하고 나섰다.
한편 매월 1회 이상씩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세븐일레븐 봉사단은 앞으로도 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어르신, 장애우 등을 찾아가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올 하반기에는 수혜 대상와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