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화건설 꿈에 그린 모델선발대회가 9일 동안의 짧은 응모기간에도 불구하고 1500명 이상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응모자들 중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아나운서·의사·디자이너·음악가·한의사·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국의 전문 여성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행사에 응모한 1500여 명 중 본선 진출자를 서류심사로 선발해 22일 발표한다. 본선 진출자는 23일 카메라테스트를 거쳐, 4월3일 63시티에서 진행하는 최종 결선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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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진출 과정은 추후 tvN에 녹화 방송되며, 5월부터 한화건설의 공중파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 외에 별도의 모델료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꿈에그린 모델선발대회 홈페이지(www.dream-green.com)에서 네티즌 인기상 투표가 진행된다.
여기서 선정된 인기상 수상자는(1명) 상금 200만원이 부여되고, 참여 네티즌에게도 갤러리아 상품권(10명) 및 영화 2인 예매권(100명)이 증정된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이번 모델선발대회 당선자는 한화건설의 새로운 변화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인물이 되는 만큼, 오피니언 리더 층의 의견과 네티즌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