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눈에' 대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부문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금융감독원의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를 적극 돕고 있다.
금감원은 4월21일부터 5월30일까지 각 금융회사별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홍보' 활동을 시행토록 협조를 구한 바 있다. 한국이지론은 시중은행 등 금융권과 금감원 사회공헌단이 공동출자한 공적대출 중개회사로, 이 같은 금감원의 공익적 활동 요청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국이지론은 이에 따라 21일 직장인 등 시민들의 출근시간에 맞추어 전철 2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당산역에서 '대출사기·불법고리사채 예방'을 위하여 35명의 전직원이 맞춤대출정보 '한눈에' 안내 리플렛을 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은행권을 비롯한 전 금융회사와 연계되어 있는 CSS(신용평가시스템)를 통하여 본인에게 알맞은 금융회사와 대출상품을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