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이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인접한 천안시 불당지구 인근에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297세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18층 6개동으로 지어지며, 38평 56세대, 41평 69세대, 48평 172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09년 9월 예정이다.
불당지구 신설학군 및 용암초교, 월봉초교, 쌍용중교, 미라초교, 나사렛대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천안시청·롯데마트·E-마트·까르푸와 종합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불당대로를 끼고 있어 아산신도시와 천안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천안 I.C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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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평과 41평은 3.5bay 설계로 전면채광을 극대화했고, 주방과 연계된 팬트리 및 대형수납이 가능한 포켓발코니를 확보했다.
48평형은 독립적인 마스터존과 자녀존을 만들어 사생활을 확보했고, 아틀리에·스튜디오·작업실·AV룸 등으로 활용가능 한 멀티룸을 거실과 연계해 계획했다.
견본주택은 23일 천안시 성정동사거리 인근 하이마트 옆에 개관 예정이다. 041-564-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