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하이마트는 21일 임직원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창덕궁에서 강동지역 독거노인 50명을 초청해 나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20여 명 임직원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창덕궁에서 독거노인 봄 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 롯데하이마트 |
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각자 독거노인 두 명과 일일 가족이 돼 식사를 대접하고 창덕궁 및 후원 나들이 활동을 도왔다. 또한 일정이 끝난 후에는 종일 시간을 함께 보낸 어르신들에게 직접 손 편지를 쓰고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냈다.
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마련한 편지와 쌀 등 선물은 향후 전문 돌보미들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황현주 롯데하이마트 CSR매니저는 "하이마트 봉사단은 4000여명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와 헌신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독거노인, 소외아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조손 가정 760여세대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인 '행복 3대 캠페인'과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굿모닝 칠드런 캠페인'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