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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위탁가정 어린이 1000명에게 장학금 3억 전달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5.22 12: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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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는 22일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서 중앙가정 위탁지원센터에게 3억원 상당의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이상봉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홍보대사, 이승한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정필현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 홈플러스  
왼쪽부터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 이상봉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홍보대사, 이승한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 정필현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 홈플러스
이번 전달식은 홈플러스가 284개 협력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어린생명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위탁가정 어린이 1000명에게 지원된다. 장학금은 학용품 마련, 평생교육스쿨 강좌 수강 등 교육비에만 사용될 수 있도록 30만원 상당 '홈플러스 나눔 디지털상품권'으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