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석 기자 기자 2014.05.22 10:50:40
민 후보는 이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광산구지부 이사회의(회장 오병채)에 참석해 "마을에서 어르신 한 분을 잃는 것은, 큰 도서관 하나를 잃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민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 인생이모작 지원센터'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어르신 창업 및 귀농지원 △은퇴 후 인생설계 프로그램 교육 △재능나눔 등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