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는 웹용 아이나비 지도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나비 LTE에어'의 위치 연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웹 지도와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최초 연동한 이 서비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 내 지도에서 검색한 위치정보를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SMS 또는 '아이나비 LTE에어' 어플리케이션으로 바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하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공유한 장소로 원 스톱 경로안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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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기반의 모바일 지도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아이나비 LTE에어'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 팅크웨어 |
기존에는 약속장소를 공유하기 위해 가정이나 회사 컴퓨터 확인 후 모바일 지도로 다시 검색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위치 연동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장소 검색 후 나와 가족, 친구 등의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곧장 목적지까지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흥복 대표는 "향후 통신환경을 기반으로 집과 회사, 자동차, 이동하는 거리를 연결하는 신개념 위치연동서비스인 '커넥티드 월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아이나비 LTE에어'는 생활하는 모든 곳을 연동하는 ALL 클라우드 시스템인 '커넥티드 월드' 구축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치기반서비스 플랫폼인 '아이나비 LTE에어'는 내비게이션뿐 아니라 △지인의 위치조회가 가능한 '가족안심서비스' △국내 소셜커머스 '티몬' 연동 △그룹주행 △레이더(친구찾기) 등 위치기반서비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