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융서비스 전문기업 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지난 12일 천안에서 '디지털 융합 교육원'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융합 교육원'은 약 3만3000㎡의 부지에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회의실 △연구소 △교육장 △각종 운동시설이 구비됐고, 숙식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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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는 지난 12일 천안에 '디지털 융합 교육원'을 개원했다. ⓒ 페이뱅크 |
이날 개원식에는 박상권 대표를 비롯해 페이뱅크 임직원 및 관련업체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이번 '디지털 융합 교육원' 개원을 통해 기존 협력업체와의 교류뿐만 아니라 해외기업과의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뱅크는 금융서비스플랫폼 사업자며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스탬프 '스탬프백' 서비스를 통해 별도 보조장치 없이 모든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 종이쿠폰 대신 스마트폰 하나로 쿠폰 적립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