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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 5년째 사랑의 헌혈행사

매년 2회씩 사랑나눔…즉석서 헌혈증서 기증하기도

박지영 기자 기자  2014.05.21 16: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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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엔지니어링 송도 본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송도 본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포스코엔지니어링
[프라임경제] 포스코엔지니어링이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포스코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조뇌하)은 지난 20일 송도 본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날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중 일부는 그 자리서 헌혈증서를 기부, 훈훈한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헌혈은 만성적인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자신의 피를 기증하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운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차례씩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