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이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며, 근간인 되는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NH농협은행 IT본부 소속 직원들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고등동의 배 과수원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농협은행이 봄철 농번기 일손 돕기 봉사를 진행하며 근간인 농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 농협은행 |
이 은행 한동희 IT경영정보부장은 "봄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해마다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며 "매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IT본부 직원들이 농사일을 몸소 체험해 농협은행의 근간인 농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T본부 직원들은 향후 일손 돕기를 더욱 늘리고, 가을철에는 수확한 배를 직접 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