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는 22일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문경)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10분까지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14 상반기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택사업 세무·회계 △주택금융보증제도 △공동주택 하자판정 기준 및 분쟁해소 방안 △주택건설사업 절차 및 제도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문경 협회장은 "공동주택 하자 관련 무분별한 기획소송 증가추세에 맞춰 회원사들의 원만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분쟁해소 방안에 대한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택사업자들 자금조달을 위한 주택금융보증제도 등 금융 관련 강의에도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