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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병욱, 박용상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단일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거쳐, 20일 오후 김병욱 후보를 단일 후보로 확정했다. 이들은 후보 단일화와 관련,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필승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들은 단일화 합의문에서 "박철환 군수가 지난 4년간 행해온 군민 분열 조장, 군격 하락, 불통과 군림의 군정을 종식시키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잘못된 공천을 바로 잡기 위해 무소속 단일화를 하라는 해남군민의 명령에 따라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