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본 브리지스톤의 골프용품을 국내에 수입·공급 중인 석교상사(대표 이민기)는 전국 골프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브리지스톤 골프의 B330 시리즈나 파이즈 볼을 10더즌 이상 구입하면, 골프 동호회의 이름을 새긴 브리지스톤 골프 모자를 구입한 볼 수량만큼 증정하는 것이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골프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만큼 필드를 돌때 동호회 이름이 새겨진 모자로 동호회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동회회만의 모자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골프 동호회뿐만 아니라 아카데미나 기업 등 단체 구매 때도 가능하다. 다만 단체명을 모자에 새길 때만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골프샵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석교상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