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카드는 'SMART한 해외직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SMART한 해외직구 이벤트는 아이포터를 이용하는 우리카드 이용고객에게 20~70%의 배송비를 할인해주고 해외구매 물품 수리비에 대한 무료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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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
'해외직구상품 고장수리보험'은 그동안 직구를 통해 구입한 상품을 국내에서 A/S 무상수리를 받지 못했던 모든 직구 회원들에게 직구상품의 고장 수리비를 5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해주는 것이다. 우리카드는 마스타카드, AIG손해보험 등과 함께 아이포터 배송료 결제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해외직구를 하고 싶지만 두려움이 많은 우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포터와 우리카드가 함께하는 해외직구! 더 쉽게 다가서기' 초청 강연 이벤트를 우리카드 강당에서 내달 12일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 2월 해외직구 할인 전용카드인 'EveryMall카드'를 출시하며 할인에 불과한 해외직구 이벤트가 아닌 조금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