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 대표정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이 6월 여름철을 맞아 야간개장에 돌입한다.
순천시는 불볕더위를 피해 오후시간을 활용하는 순천시민 및 관람객들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시간을 밤 8시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매표시간도 당초 오후 5시까지에서 6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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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 야간조명. ⓒ순천시 |
시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터널형 그늘막과 대형 파라솔, 안개분무시설, 쿨팬, 클린타임제 등 각종 편의시설보강과 야간경관조명, 썸머가든 페스티벌, 가요베스트 공연, 수상자전거, 물놀이 체험 등 새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