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민선 기자 기자 2014.05.19 14:37:15
[프라임경제] 클라우드 비디오 플랫폼 솔루션 기업 브라이트코브는 (지사장 오병규)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4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24th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 이하 KOBA 2014)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효율적 운영방안과 이를 통한 최적의 수익 창출 방안을 함께 소개한다.
브라이트코브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인터넷 전송 속도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방대한 양의 비디오 콘텐츠가 소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업계의 관심은 매우 높지만 상대적으로 배포 기술의 장벽, 전문 인력이나 비용, 시간 부족과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으로 국내기업들의 비디오 콘텐츠 활용에 제약이 많은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브라이트코브는 이날 행사를 통해 복잡한 미디어 환경에 대처하는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플랫폼 서비스인 '비디오 클라우드(Video Cloud)', 클라우드 트랜스코딩 솔루션 '젠코더(Zencoder)'등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솔루션 활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콘텐츠 내 광고 삽입 기술과 같은 부가 수익화 전략이나 온라인 비디오로 창출할 수 있는 최대 가치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상세히 알릴 방침이다.
이 업체 오병규 한국지사장은은 "이번 세미나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비디오 콘텐츠 운용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브라이트코브의 클라우드 비디오 솔루션이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 활용의 난제를 해결할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이트코브 클라우드 비디오 솔루션 세미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 세미나실 C314에서 하루 2회 진행되며, 사전등록이나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