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김윤 회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프라임경제]삼양사 김윤 회장이 21일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4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제조업 부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윤 회장은 1985년 삼양사에 입사해 1996년 사장을 거쳐 2004년 삼양사 회장으로 취임한이후 M&A 등을 통해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하는 등 외형 확장에 힘을 쏟아 가공유지회사   정보전자 소재회사 인수를 비롯해 중국 상해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콤파운딩 공장과 중국 진황도에 전분당 공장을 건설하는 등 글로벌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객가치 창조를 위한 최적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 판매, 지원 전 부문에서 업무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품질경영, 가치경영, 환경친화경영에 앞장서왔다. 특히 노사간에 원만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정립하여 노사분규가 없는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