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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U+ 부회장, 1Q 보수 12억… 이통3사 CEO 중 최고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2위' 황창규 KT 회장, 2분기 때 파악돼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5.16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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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은 국내 이동통신3사 최고경영자(CEO) 중 1분기 가장 많은 금액의 월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이통3사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1분기 총 12억36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는 급여 2억8500만원·상여금 9억5100만원으로 구성된다. 같은 기간 하성민 SK텔레콤(017670) 사장은 총 8억9600만원을 수령했다. 하 사장이 받은 급여와 성과금은 각각 1억8800만원·7억800만원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1분기 이통3사 CEO가 지급받은 보수총액 중 가장 높은 금액을 받았다. 오른쪽부터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하성민 SK텔레콤 사장·황창규 KT 회장. ⓒ 프라임경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1분기 이통3사 CEO가 지급받은 보수총액 중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다. 오른쪽부터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하성민 SK텔레콤 사장·황창규 KT 회장. ⓒ 프라임경제
황창규 KT(030200) 회장은 지난 1월 공식 취임했기 때문에 오는 2분기부터 연봉을 확인할 수 있다. 업계는 황 회장의 1분기 월급을 5억원 미만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1분기 이통3사가 사외이사를 제외한 등기임원에게 지급한 보수총액은 △LG유플러스 18억6600만원 △SK텔레콤 13억3900만원 △KT 8억9400만원이다.

일반 등기이사 중 1분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인물은 표현명 KT렌탈 사장으로, 1분기 6억3100만원을 받았다. 이는 퇴직금 4억6800만원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신용삼 LG유플러스 사장(CFO)의 보수총액은 급여 1억5100만원·상여금 4억7900만원으로, 총 6억3000만원이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