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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5년간 전체고용증가 83.8% 기여

"일자리 문제·경제 회복 강구책은?"

하영인 기자 기자  2014.05.16 15: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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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소기업이 지난 5년간 전체 고용증가 인원의 83.8%를 차지하며 신규 일자리창출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기준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335만1000개로 전체 사업체의 99.9%를 구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종사자수는 1305만9000명으로 전체고용의 87.7%를 차지했다.
 
이에 점점 더 심각해지는 일자리 문제와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대기업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강구책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박해철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1본부장은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과 한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내수활성화,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대·중소기업의 불공정거래 해소 등 중소기업의 지원정책이 지속적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발표된 '2014 중소기업위상지표'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국내 중소기업 고용 증가인원은 191만여명으로 전체고용증가의 83.8%를 이바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에서는 매년 중소기업의 위상을 제대로 알리고 중소기업의 역할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중소기업위상지표'를 발간하고 있다.
 
중소기업 일자리창출 주도 전체 산업 종사자수는 2007년 1261만3000명에서 2012년 1489만1000명으로 227만8000명이 증가했고 그 중 중소기업 고용 증가인원은 191만명으로 전체 고용증가의 83.8%를 기여했으며 대기업 고용 증가인원은 36만8000명으로 전체 고용증가의 16.2%였다.
 
아울러 전 산업 사업체수는 2007년 297만7000개에서 2012년 335만4000개로 37만8000개가 증가했다. 이 중 중소기업 사업체수는 37만7000개, 대기업 사업체수 455개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혁신형 중소기업의 경우 매년 꾸준히 늘어 2013년 말 4만7336개를 기록했으며 전체 연구소 중 중소기업 R&D연구소가 2만7154개로 94.4%를 차지했다. 중소기업 연구원은 전체 연구원의 54%인 15만5580명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