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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적자 폭 축소, 1분기 영업손실 617억원

"2분기 컨테이너 운임 가시화, 자전환을 달성할 것"

노병우 기자 기자  2014.05.15 1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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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상선(01120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4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조76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대상선은 비용 절감 및 수익성 강화 노력으로 1분기 영업손실도 전년 동기 대비 절반가량 줄어든 617억원을, 당기순손실 규모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대폭 축소된 828억원 기록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1분기는 해운업계의 비수기지만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해 손실을 대폭 축소시키는 성과를 올렸다"며 "2분기부터는 컨테이너 부문 운임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는데다 비용관리, G6와 협력강화, 벌크선 수익성 제고 등을 통해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상선은 LNG 사업부문 매각 등 선제적인 자구안 추진으로 유동성 확보, 부채 축소 등 재무 개선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014년 흑자전환을 통해 재도약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