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배 기자 기자 2014.05.15 15:35:45
[프라임경제]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울시장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함에 따라 김상범 행정 1부시장이 선거일까지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마친 박 후보의 서울특별시장으로서 직무는 등록과 동시에 정지됐으며,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5일 자정부터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따라 김 부시장은 선거가 끝나는 6월4일까지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항으로서 법령과 서울특별시 조례·규칙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숭문고등학교,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김 부시장은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서울시 교통국장, 도시교통본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