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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움직이는 갤러리' 19일부터 전시

흥국생명빌딩 내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 선보일 예정

정수지 기자 기자  2014.05.15 14: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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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9일부터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Art of Heungkuk 움직이는 갤러리'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태광그룹  
오는 19일부터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Art of Heungkuk 움직이는 갤러리'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태광그룹

[프라임경제]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과 선화예술문화재단은 흥국금융가족(흥국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고려저축은행·예가람저축은행)과 함께 오는 19일부터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Art of Heungkuk 움직이는 갤러리'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Art of Heungkuk 움직이는 갤러리'는 흥국생명빌딩 로비에 부정기적으로 동시대 작가들의작품을 전시해 기존에 상시 전시되어 있는 로비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재단측은 사옥 로비를 포함, 흥국생명빌딩 내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토탈미술관과 함께 마련한 Art of Heungkuk 움직이는 갤러리의 첫 번째 전시인 'The show must go on'은 예술가 △권순관 △김구림 △김도균 △김종구 △서효정 △이세경 △한경은의 작품세계가 담긴 가방 7점이 전시된다. 가방 안에는 작은 작품과 포트폴리오 등 각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한 눈 볼 수 있는 그들의 작품들이 들어 있다.
 
또한 작가들은 가방을 직접 제작, 구성해 이를 각국 큐레이터들에게 보냈으며 뒤샹(Henri Robert Marcel Duchamp, 1887~1968)이 여행가방을 열면 자신의 작품 세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민 '여행가방 속 상자'처럼 국내 작가들이 제작한 가방도 전세계를 돌며 작가를 소개해 주고 있다.
 
현재까지 1년 6개월 동안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 △태국 △싱가포르 등지를 다니며 사람들을 만나 온 가방은 총 22점. 이 중 일곱 작가의 가방이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다.
 
채문정 큐레이터는 "작가들을 대신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작품을 소개하는 가방'이라는 즐겁고 재미있는 주제의 이번 전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작품을 편하게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