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남선알미늄 1분기 영업이익 44억 '흑자전환'

자동차 부문 이어 알미늄 사업부문 실적개선 확인

이수영 기자 기자  2014.05.15 11:34:15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남선알미늄(대표 김시중·이상일)은 1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영업이익 44억2000만원을 기록해 1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늘어난 815억5000만원이었다.

남선알미늄은 작년에 이어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체질개선에 성공했다. 회사는 지난 2013년 2분기 이후 연속 분기별 흑자기록을 이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비롯해 건설 경기 여파로 부진했던 알미늄 사업부가 실적개선을 이룬 것이 가장 의미있는 성과"라며 "알미늄 사업부는 올해 1분기 410억원의 매출과 3억2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최근 실적을 견인한 자동차 사업부문과 알미늄 사업부도 본 궤도에 진입하면서 향후 실적개선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시중 대표는 "어렵게 흑자기업의 면모를 되찾은 만큼 앞으로도 흑자 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주주가치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