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존비즈온이 15일 1분기 연결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318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 305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9%, 26% 감소했다. 영입이익률은 12.2%, 당기순이익은 33억원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경기에 민감한 ERP(전사적자원관리)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부진을 겪었고 연초 조직개편 이후 조직 안착에 과도기를 거쳤기 때문에 1분기 매출이 다소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클라우드 등 신사업 분야 매출은 분기마다 꾸준히 늘고 있어 실적 개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클라우드 부문 사업은 전년대비 182%의 매출증가율을 보였다. 오는 2분기에는 대표 ERP 제품으로 꼽히는 아이큐브(iCUBE)의 클라우드 버전 출시가 예정돼 있어 기존 제품 라인업 강화로 인한 매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존비즈온 측은 "고객들이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회사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식으로 클라우드 분야 매출을 이끌고 있다"며 "고객들이 진일보된 솔루션으로 높은 비즈니스 효율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요구가 커지는 만큼 향후 매출 실적도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