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20일 영업재개에 돌입하는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판매력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통 혁신' 활동에 나서겠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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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유통망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리점 직원이 직접 고객에게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설계해 주는 '우리 가족 착한 통신비'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 SK텔레콤 | ||
앞서, SK텔레콤은 전국 3300개 대리점 매장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장단점을 도출하고 각 매장별 영업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판매력과 고객 서비스 수준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프리미엄 대리점을 선정하고, 경쟁력이 약한 대리점은 지속 컨설팅할 계획이다.
주요 거점 대리점에 대해서는 △전용 매장 디자인 적용 △주요 전략상품 체험 공간 △우수 판매 사원 배치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스토어'를 구축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영업망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평가·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한다. 지난해 도입된 'T매니저 인증제'는 확대 개편된다. T매니저는 대리점 직원이 일정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근속기간과 직무 능력 등을 종합 고려해 우수한 평가를 받을 경우,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매장 내 실시간 원격 교육이 가능한 'T방송' 시스템도 구축된다. 이에 따라 신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실시간으로 전 유통망에서 교육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가족결합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상담 및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 가족 착한 통신비(우가착통 2.0)' 캠페인을 확대 운영한다. 또, 오는 17일부터 고객이 종이 신청서를 이용할 경우에도 작성한 원본을 고객에게 되돌려 준다. 이는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조치다.
한편,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한 관련 임원들은 영업정지 기간 지역본부와 전국 영업망을 순회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