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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1번가, 모바일 거래 주고객층은 '티처맘'

교육정보 공유하는 엄마들 늘며 모바일 통한 교육관련 서적 매출↑

조민경 기자 기자  2014.05.15 0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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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자사 도서전문몰 도서11번가의 모바일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주고객층은 30대 여성이며 자녀 교육에 관한 서적을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도서11번가는 6월14일까지 엄마참고서 40여권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 11번가  
도서11번가는 6월14일까지 엄마참고서 40여권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 11번가
11번가가 올해 1월1일부터 5월14일까지 모바일 도서11번가 구매자를 분석한 결과, 30대가 절반을 차지했다. 뒤를 이어 20대(24%), 40대(18%) 순으로 파악됐다. 또 성별 비중은 여성(65%)이 남성(35%)보다 월등히 높았다.

이처럼 30대 여성 일명 '티처맘'들이 주로 구매하는 서적은 '유아·어린이' '가정·생활' 등 자녀의 교육과 아이와의 교감을 중시하는 책이 단연 인기였다. '잠수네 프리스쿨 영어공부법' '닥치고 군대육아' '상처 주는 것도 습관이다' 등 육아와 교육, 요리를 다룬 가정·생활 도서는 최근 한 달간 모바일 거래 비중이 평균 60%로 인터넷 구매 비중보다 높았다. 

고희정 11번가 도서영업 팀장은 "최근 모바일 메신저나 커뮤니티를 통해 교육 정보를 공유하는 엄마들이 늘었다"며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일명 '엄마 참고서'를 지인에게 공유, 바로 구매로 이뤄지는 특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도서11번가는 모바일 서점 주 고객층인 엄마들를 위한 엄마참고서 40여권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내달 14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도서11번가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임신출산육아대백과'는 정가(1만8500원) 대비 35% 저렴한 1만1950원에 판매한다. '아이가 잘 먹는 채소반찬'은 50% 할인해 5900원, '삐뽀삐뽀119소아과(이유식 포함)'는 40% 할인해 2만5000원에 내놨다. 'EBS 60분 부모 (전 2권)'는 55% 할인 판매하며, '닥치고 군대 육아' 구매 때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