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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건설 '브라운스톤' 첫 부산진출 성적표는?

부산시청역 브라운스톤 연제 100% 계약완료…평균 청약경쟁률 '16대 1'

박지영 기자 기자  2014.05.14 1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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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에 첫 발을 내딛은 이수건설이 '100% 계약완료'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이수건설은 부산시청역 부근에 '브라운스톤 연제'를 분양해 100% 계약을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브라운스톤 연제는 부산시청과 경찰청·국세청·법조타운이 밀집한 행정타운 부근 첫 재개발사업으로, 이수건설로서는 부산지역 분양시장 진출 첫 사례다.

   견본주택 개관 첫날 실수요자 6000여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은 브라운스톤 연제 견본주택 현장. ⓒ 이수건설  
견본주택 개관 첫날 실수요자 6000여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은 브라운스톤 연제 견본주택 현장. ⓒ 이수건설
최근 당첨자발표와 계약까지 모두 마친 브라운스톤 연제는 견본주택 개관 첫날 6000여명이 다녀가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실제 브라운스톤 연제는 1순위 284가구 모집에 4727명이 몰려 평균 16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일례로 1단지 전용면적 84㎡ 경우 123가구 공급에 총 3041명이 청약에 참여해 24.72대 1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수건설 관계자는 "부산지역 인지도가 수도권에 비해 비교적 낮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첫 부산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은 시공사와 주거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가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도보 5분 거리엔 시청역이 도보 7분 거리에는 물만골역이 자리한 더블역세권인데다 시청·국세청·구청·통계청 등 행정타운과 대형마트가 인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운스톤 연제의 완판을 이끌어 낸 이수건설은 올 6월 '브라운스톤 범어'와 7월 '브라운스톤 평택(가칭)'을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하는 브라운스톤 범어는 지하철 범어역과 도보 3분 거리 이내로 입지가 탁월하며, 브라운스톤 평택은 주한미군 이전·KTX 개통·삼성전자 및 LG전자가 이전하는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