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라임개발이 초대형 복합쇼핑몰‘신도림역 테크노마트’상가를 추가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전자매장을 포함한 일반업종과 지정업종인 식음료, 메디칼 클리닉 등이다. 분양가는 업종별로 평당 1800만~4000만원 선이며, 분양대금의 40% 이내의 중도금 대출을 알선해 준다.
하루 유동인구 약 50만명에 달하는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되며, 현대, 대림, 태영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다. 경인국도·도림로·서부간선도로·남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가깝다.
신도림역 테크노마트는 신도림역 주변 약 24만평 부지에 추진중인 대우미래사랑시티, 대성복합타운 등 3대 대형 개발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먼저 건립되는 것으로, 올해 말 완공 예정이다. 지하 7층, 지상 26층에 연면적 8만6000평 규모. 02-3424-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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