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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호 은행장 "꿈 향한 도전은 지속돼야"

KB국민은행 청소년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 분야별 멘토 이야기 전달

나원재 기자 기자  2014.05.13 17: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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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이 서울시교육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그레이프바인과 13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청소년들이 닮고 싶어하는 5개 분야 멘토들이 들려주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은행에 따르면 진로멘토링 '꿈꾸는 대로(大路)'는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 중 하나며, 청소년의 '자기주도형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준비됐다.

또, 이날은 김진만 방송PD를 시작으로 김성근 감독과 김영세 산업디자이너, 조선희 사진작가, 김원철 건축가 등 분야별 대한민국 대표 멘토가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진로와 직업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아마존의 눈물'과 '남극의 눈물'를 연출한 김진만PD는 400여명의 중·고등 학생들에게 방송국 입사 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까지 겪은 시행착오와 남극과 아마존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깨달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평소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모양(17·고등학생)은 "PD라는 직업에 대해 유익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청소년 지원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외에도 400명의 대학생 경제 금융 봉사단 운영, 영업점 현장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직업 체험교실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지원과 학교교육 활성화 및 창의적 인재 육성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건호 은행장은 청소년들에게 "실수하고 넘어진 경험들이 결국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며 "역경과 고난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한 도전을 지속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