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순천대학교 김치연구소(소장 박종철 교수)가 올해도 '김치와 김장문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8회째를 맞는 이번 김치심포지엄은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 순천대 70주년기념관 2층에서 열리며, 국내 저명한 김치연구자 5명이 연사로 참여한다. 김치연구소장인 박종철 순천대 교수는 '세계인의 김치문화', 정혜경 호서대 교수는 '한국의 김치문화'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또한 세계김치연구소의 박채린 본부장은 '김장문화의 변화와 지속에 관한 민속지적 고찰', 풀무원 김치박물관의 신수지 학예사는 '박물관학적 관점에서 보는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다.
아울러 부산대 이지현 교수는 '김치의 소비자 기호도-미국 동부지역의 소비자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 박종철 교수는 "작년 말 한국의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면서 "이번 김치심포지엄을 계기로 김장에 담긴 공동체의 의미를 되살리고 김장문화를 계승해야 할 당위성을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김치심포지엄은 순천농협을 비롯해 세계김치연구소(광주), 순천대 생명산업과학대학, 순천대 한의약연구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