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정식품이 와인 시장에 진출한다.
정식품은 자회사인 보디또 코리아를
통해 일반 와인과 달리 종이팩에 담은 와인을 ‘보니또’브랜드를 이달말경 출시한다.
보니또는 칠레산 ( 레드와인)과 아르헨티나( 화이트와인) 와인을 각각 벌크로 수입해 국내에서 종이팩에 담아 레드, 화이트 2종류로 출시한다, 용량은 500ML와 1L와 2종류이며 가격은 1L의 경우 6000원대 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 할인점에서는 이보다 더낮은 가격에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디또 코리아관계자는 " 현재 국내와인시장이 급속도로 늘고 있어 품질좋은 와인을 보니또코리아 담양 공장을 통해 생산하므로 가격은 일반 병와인 보다는 크게 낮게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팩와인은 일본 유럽등지에서는 오래전부터 판매되어왔지만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