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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UHD 셋톱박스' 개발…하반기 상용화

"내달 초 UHD 방송 시범서비스 선보일 것"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5.13 09: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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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030200) IPTV 서비스 올레tv는 초고화질(UHD) 영상 시청이 가능한 차세대 셋톱박스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레tv는 내달 초 1차 UHD 방송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후 오는 8월 2차 시범규모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UHD TV를 보유한 이용자는 올레tv 'UHD 셋톱박스'를 통해 기존 HD 대비 4배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 KT  
UHD TV를 보유한 이용자는 올레tv 'UHD 셋톱박스'를 통해 기존 HD 대비 4배 선명한 화질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 KT
이와 관련 이성환 KT 인터넷&미디어 담당 상무는 "셋톱박스형 UHD 시범 서비스를 통해 품질 검증기간을 거친 뒤 연내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셋톱박스형 UHD 서비스는 앱형 UHD 서비스(셋톱프리)와 달리 TV 제조사·모델·기종에 관계없이 모든 UHD TV에서 초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 HD TV 이용자도 해당 셋톱박스를 이용할 경우, 기존 HD영상보다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콘텐츠 수급 문제에 대해 이 상무는 "영화와 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다수 확보했고, 여러 콘텐트공급사(CP)와 추가 협상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