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거침없이 하이킥’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듯, 정일우, 나문희가 사이버 스타증시 엔스닥(www.ensdaq.com)에 나란히 상장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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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3월의 공모 주 중에서 750여명의 주주가 공모청약을 하여, 가장 높은 공모가인 2,630원에 상장에 성공하여 새로운 블루칩으로 사이버 증시에 등장하였다. 현재 20여 만주의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현재가 3,680원으로 ▲39.92%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문희의 사이버 증시 상장은 많은 의미를 띄고있다. 약 100여명의 영화배우, 탤런트 들이 상장되어 있는 사이버 스타 증시 연기자 부분에 유일한 중견배우로써 상장에 성공한 것이다. 150여명의 주주가 청약 신청을 하였으며, 최고가 1,050원을 기록하며 ▲19.66%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20여 만주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연기력을 겸비하고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하면서, 한 층 더 드라마의 재미를 더해주는 실력 있는 중견연기자들의 상장에 물고를 터트려 준 중견스타임에 틀림없다.
그 외, 3월의 상장 스타는 현대의 정몽구 회장, 소프라노 조수미, ‘영원한 리베로’ 홍명보 코치, ‘사랑에 미치다’의 이미연과,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버럭 범수’로 성공리에 드라마를 마친 이범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