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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학자금 걱정 없는 어린이변액연금보험 출시

19세부터 수령 가능… 휴학옵션으로 연금수령 일지정지 가능

이지숙 기자 기자  2014.05.12 17: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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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생명은 자녀의 실질적인 학자금 마련에 최적화된 교육보험 'The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The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은 연금 개시시점을 기존 45세에서 19세로 대폭 축소하고 휴학 때 연금수령을 일시 중지할 수 있는 휴학옵션, 은행 통장처럼 적립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통장서비스 등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했다. 대학 학자금이 필요 없으면, 기존 연금과 동일하게 45세부터 수령하면 된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이와 같은 기능을 도입한 점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올해 8월6일까지 배타적사용권(3개월)을 획득했다. 이 기간 동안 타 보험사는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 상품은 투자수익률 7%, 채권형 100%를 가정했을 때 0세 남아가 월 보험료 20만원을 10년간 납입하고 적립금의 100%를 19세부터 5년간 수령하면 매년 약 1000만원 이상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변액보험이지만 투자수익률과 관계없이 연금개시 시점부터 납입보험료의 100%를 최저 보증하는 것도 강점이다.

휴학옵션도 주목할 만하다. 휴학사유가 발생하면 최대 3년간 연금수령을 중지할 수 있고 중지된 기간만큼 연금수령기간이 늘어나 실제 대학교육기간에 맞춘 현실적인 교육자금 설계가 가능하다.

보험업계 최초 은행의 통장개념인 '어린이 인터넷 통장 서비스'도 도입했다.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내역을 통장처럼 정리하고, 적립금 변동내역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통장에는 자녀의 사진과 이름도 등재할 수 있어 자녀에게 경제관념을 알려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보험료면제특약 가입이 가능해 자녀가 암 진단을 받거나 50%이상 장해 발생, 부모 사망과 같은 사유가 발생했을 때 이후 보험료를 납입면제받을 수 있다. 실손의료비, 수술보장, 특정상병통원 등 부족한 보장은 특약으로 보충할 수 있고, 가입 후 중도부가도 가능하다.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매월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준다.

김운환 한화생명 상품개발실장은 "기존 어린이연금은 연금수령까지 30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해 실질적인 교육자금 마련이 어려웠다"며 "이 상품은 조기연금수령, 휴학옵션과 같은 독창적인 기능을 탑재해 학자금 활용에 최적화된 신개념 교육연금보험"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The따뜻한 어린이변액연금보험'의 최저가입 기준은 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대 15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