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텍셀네트컴(대표이사:손홍근)은 ㈜디알에너지커머디티(이하DR에너지)와 공동 개발한 바이오 에탄올이 중국 심천시 계량도량검측 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바이오 에탄올에 필요한 17가지 모든 기준에서 사용 가능한 바이오 에너지로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텍셀네트컴과 DR에너지는 코렉스 바이오 에탄올40의 검사 의뢰 결과 상업성이 인정되었으므로 중국 심천 및 광주에서 빠른 시일 내에 판매허가를 취득하고 바이오에너지 생산, 제조 시설을 갖추는 등 사업화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홍콩에 판매 법인을 설립해 중국 시장뿐 아니라 동남아 시장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텍셀네트컴과 DR에너지가 개발한 바이오 에탄올 ‘코렉스 바이오 에탄올40’은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 화공학과 및 중국 호북대학교, 홍콩의 기술자 등 대학간 공동 연구에 의해 탄생한 제품으로 기존 가솔린 연료에 비해 철, 니켈, 벤젠 등 유해물질이 현저히 낮으며, 연소 시 발생하는 황(S) 도 가솔린에 비해 크게 줄였다.
또, 연료의 불완전 연소 시 생성되는 무색, 무취의 유독가스인 일산화탄소를 석탄 및 목탄, 천연가스 등에 비하여 20% 이상 줄인 이상적인
대체 에너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