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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산지직송전문관 '파머스토리' 개소…신선식품 최대 33%↓

생산자실명제·제철먹거리 산지직송·무료반품 3가지 원칙 실천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5.12 0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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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은 지역특산 신선식품을 생산자가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파머스토리' 전문관을 개소한다고 12일 밝혔다.

'파머스토리'는 산지직송 상품과 함께 생산자들의 이야기를 담을 계획이다. 또 옥션 식품담당 카테고리매니저와 식품유통 전문가가 각 지역별 특산품 공수를 위해 직접 산지를 방문해 상품 품질을 확인하고 전문관 제품의 생산자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는 '생산자 실명제'를 실시한다.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직배송하는 것은 물론 품질 불만족 때 무료반품도 실시한다.

  옥션 파커스토리. ⓒ 옥션  
옥션 파커스토리. ⓒ 옥션
파머스토리의 오픈 첫 상품은 강진 흑토마토로 농부인 김채오씨(52) 생산 스토리와 함께 강진 흑토마토(2kg)를 1만2900원에 만날 수 있다.

김씨는 전남 강진에서 18년째 토마토 농사를 하고 있으며  5년 전부터 일반 토마토보다 영양이 좋다는 흑토마토를 재배하게 시작했다.

오는 25일까지 '강진 흑토마토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50명에게 강진 흑토마토 한 박스(1kg)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옥션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눌러 페이스북 친구를 맺은 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공유하면 응모된다.

이 외에도 파머스토리에서는 △프리미엄 꿀사과(5kg) △파파야 메론(2kg) △유기농 생블루베리(1kg) △아스파라거스(1kg) △뻘 낙지(1마리) 등 지역특산 과일, 채소, 육류를 최대 33%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임학진 옥션 푸드팀장은 "산지직송 먹거리를 스토리와 함께 소개하면 구매자는 직배송 특성상 저렴한 가격에 생산자 이력이나 개발과정을 확인할 수 있고 농어민들은 인터넷을 통한 전국 판매가 가능하다"며 "윈윈(win-win) 모델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