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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강화된 해외직배송 서비스 재가동

원활한 직배송 서비스 위해 미국지사 설립 예정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5.12 09: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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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개편된 해외직배송 카테고리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28일 소비자 신뢰도 강화를 위해 종료된 직배송 서비스를 지난 8일부터 다시 개설한 것.

   위메프는 지난 2월 중단한 직배송 사이트를 재오픈했다. 이와 관련 위메프는 입점 심사를 엄격하게 해 소비자 신뢰 강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 위메프  
위메프는 지난 2월 중단한 직배송 사이트를 재오픈했다. 이와 관련 위메프는 입점 심사를 엄격하게 해 소비자 신뢰 강화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 위메프
위메프는 직배송 서비스를 4단계를 통해 심사한다. 우선 상품의 글로벌본사와 거래 인보이스를 제출하게 하고, 거래 인보이스 업체명을 확인한다. 거래 인보이스 내 품목이나 옵션별 재고수량 발행일을 확인하고 무작위로 배달된 상품을 직접 검사하기도 한다.

이전에는 2·3차 소매상품도 서류만 확인될 경우 판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단계에서 제대로 검증이 안 될 경우 상품 거래는 중단된다. 이는 본사에서 직접 물건을 사왔는지 확인해 고객 신뢰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이처럼 강화된 규정 때문에 기존에 위메프와 계약돼 있던 90여개 업체 중 조건에 부합한 20여개 업체만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고객만족센터에 해외직배송만을 위한 팀을 별도 구성했다. 또 입점 업체에도 위메프 담당 고객서비스 직원을 배정, 질의응답과 교환·반품 대응도 국내배송 제품처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는 직배송 서비스가 원활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미국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해외직배송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더욱 견고한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직배송은 해외에 있는 위메프 등록 판매자가 주문 고객에게 바로 상품을 판매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