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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 근무 돌입

남해안·제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 동반한 비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5.12 09: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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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10시10분부로 비상 1단계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과 13일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번 비는 전남해안과 제주도부터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됐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를 비롯해 많은 비가 내리고, 제주도 산간 지역에는 120mm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집중호우로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지역 △공사장 △노후 축대 등에서 갑작스런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취약지역에 대해 인명피해 예방중심의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제주와 전남 및 경남 일부 지역에 호우경보·주의보가 발령돼 △세울교 △하천변 하상도로 △징검다리 △주민 차량통행용으로 사용되는 보 시설 등에서 급격한 수위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와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할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