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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7.03.20 11: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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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오는 6월 제20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앞두고, 건전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온 제19회 정보문화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정보문화상은 정보문화진흥상, 정보화교육상, 정보통신윤리상 등 3개 부문이며, 각 부문에서 기여도가 뛰어난 개인 및 단체를 학계․언론계․산업계․관계 등 사회 인사의 추천을 통해 접수한다.

  ‘정보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는 6월초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장에서 시상한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국무총리상과 부상으로 각 5백만원을, 공적이 가장 탁월한 대상 1명에게는 대통령상과 1천만원을 수여한다.

  추천서 및 공적서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 홈페이지(www.kado.or.kr)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4월 16일(금)까지 한국정보문화진흥원 정보문화상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지난해는 정보문화대상에 중등용 ‘정보통신윤리교과서’ 집필진, 정보문화진흥상에 (사)한국농아인협회, 정보화교육상에 정보화도우미, 정보통신윤리상에 (사)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가 각각 수상했다.